▲ 배우 홍수아(왼쪽)와 심지호. /드림티엔터테인먼트·크리에이티브 광 제공
배우 홍수아(32)가 5년 만에 국내드라마에 복귀한다. 홍보사 플레이스는 홍수아가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주연을 맡는다고 26일 밝혔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사람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홍수아는 아름다운 가면 속에 본심을 숨기고 치밀한 설계를 통해 자신의 야망과욕심을 차근차근 실행하는 악녀 강세나 역할을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