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간이 심리검사·해석과 홍보물 나눔 행사, ‘학교에 오면 좋은 점’을 서로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됐다.
특히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갈등상황에 얼마나 적절하게 대응하는지를 알아보는 ‘BDHI 공격성 척도 검사’를 실시해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예상된다. 또 해당 학교와 연계해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자퇴 안하기’서약서를 작성한 학생들은 학업중단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