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설비 시설은 1개소당 3천64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국비 42%, 도비 18%, 군비 40% 으로 추진된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신재생에너지보급(건물지원)사업 지원공고를 통해 3월말까지 접수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4개 마을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마을회관에 태양열 설비를 보급, 온수공급, 난방보조시설로 활용, 연료비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저감 등 에너지 절약과 함께 대기환경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