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ㆍ안보
中, 유관국이 원한다면 건설적 역할할 것 日·러, 이제 시작… 경계심 풀어서는 안돼
안찬규기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등록일 2018.06.12   게재일 2018.06.1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중국과 일본·러시아 등 6자회담 당사국을 포함한 주변국들은 북미정상회담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대부분 국가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마무리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일부는 이번 회담이 시작에 불과하다는 신중한 태도와 함께 자국의 역할론을 강조하기도 했다.

중국 외교부는 12일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환영과 지지를 표명하면서 중국도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양국 정상이 함께 앉아서 평등한 대화를 한 것은 매우 중요하고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관국들이 이를 위해 노력하길 바라면 중국은 이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주요 각료들은 이번 회담만으로 경계심을 풀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은 “북한은 아직 아무것도 약속하지 않았다”며 “북한의 과거 행동으로 미뤄봤을 때 구체적인 행동을 이행하기 전까지는 결코 경계심을 풀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 알렉세이 체파 하원 국제문제위원회 부위원장은도 “트럼프에게 많은 것이 달렸다”며 북한과의 꾸준한 교류와 우호적인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알렉세이 푸슈코프 상원의원도 북미 정상회담은 양국의 긴장을 해소하는 첫걸음일 뿐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안찬규기자



<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관련기사]

안찬규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본 뉴스
1
"세계 최고 원자로 운영 기술 대한민국 탈원전은 ‘불가사의’"
2
1년전 지진 포항 흥해, 재생 길 열렸다
3
“대구경북 상생 답은 통합신공항 이전”
4
“한수원, 종합에너지기업 기반 추진”
5
경산 대임지구 대책위 ‘반발’
6
수능 가채점 결과 기준으로 군별 지원 가능 대학 판단
7
수능이 별거야? 식으로 씩~ 한번 웃고 자신있게
8
대성해운, 이용객에 자동차 선물 이벤트
9
“컬링팀 사유화 문제 지도·감독 부실했다”
10
정태옥 의원 “경찰대 개편, 성장 사다리 없애는 것”
신문사소개제휴안내광고안내불편신고편집규약기자윤리강령광고윤리강령재난보도준칙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북매일 로고 일간신문등록번호 : 가-96호   등록일자 : 1990.02.10   발행·편집인 : 최윤채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명환 편집국장
본사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로 289   tel : 054-289-5000   fax : 054-249-2388
경북도청본사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9(4층)   tel : 054-854-5100   fax : 054-854-5107
대구본부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51(굿빌딩 3층)   tel : 053-951-6100   fax : 053-951-6103
중부본부 주소 : 경북 구미시 신시로 14길 50(3층)   tel : 054-441-5100   fax : 054-441-5101
경북매일의 모든 콘덴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1 경북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kbmaeil.com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