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왜관FC가 최근 3년 연속 삼성꿈장학재단 전문형 교육복지사업에 선정됐다.

칠곡왜관FC는 왜관지역아동센터의 대표팀으로서 이번 사업에 공모신청을 하게 됐다. 그 결과 사업에 선정이 됐으며 약목지역아동센터 및 중앙초등학교와 공동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축구교실은 최근 2개월간 왜관읍과 약목면에서 축구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선발테스트를 가졌고, 최종 37명의 장학생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은 지난 10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슛돌이3’이라는 이름으로 발대식을 가졌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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