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솔라. /RBW 제공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27)가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21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솔라는 4월 27~29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솔로감성 콘서트 블라섬(Blossom)`이란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마마무 멤버 중 솔로 공연은 처음이다.

`솔라감성 콘서트`는 솔라가 2015년 10월부터 선보인 명곡 재해석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을 기반으로 꾸미는 무대다.

그는 `솔라감성`이란 타이틀로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조덕배의 `꿈에`,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 김민기의 `가을편지` 등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