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 고우이청소년수련관은 `수토사 납시오!`란 주제로 연극놀이 수업을 다음달 7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에 어링불 지역교육네트워크와 컨소시엄으로 공모해 선정되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울릉도·독도 수호의 출발지인 울진에서 수토역사를 탐색하고 연극놀이 식으로 진행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