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750여 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사회 활동지원 사업에 참여, 거리환경 개선과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정서적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2018년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 교육`은 지난 8일부터 서면지역을 시작으로 북면, 9일에는 울릉읍으로 나눠 실시했다.
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은 이번 강의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 급여도 27만 원으로 올라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