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북장로총연합회(임영식 회장)는 16일, 17일 경주현대호텔에서 2018년 새해를 맞이 수련회를 연다.

이번 수련회는 경북의 8천여명의 장로와 목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한뜻이 돼 올해 있을 경북도지사 및 교육감, 각 시군의 참신한 일꾼이 선출되도록 하기 위한 기도회라는 것. 이번 수련회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전계현 합동총회장, 소강석 새에덴교회, 민찬기 예수인교회, 임인배 안양대 부총장, 박병서 영양서부교회, 남세환 의성교회 목사 등이 참석한다.

이동철 총무는 “`나부터 변화해 성숙한 국민이 되자`라는 주제의 말씀으로 교회와 가정 생업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