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은 최근 경북도가 주최한 보건사업 평가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군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북도내 25개 보건소 중 시·군 각 1개 기관만 선정하는 평가에서 최고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지난 2014년 보건지소 4개소를 추가하는 등 울진군 전역(보건소 및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주민 밀착형 보건사업이 중단 없이 추진됐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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