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30일 오후 6시 부산항 컨벤션센터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가 5일 밝혔다.

소속사는 “드라마 `사자` 촬영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팬미팅 아이디어를 내는 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고향인 부산에서 팬들과 함께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해진은 지난 10월 중국·일본·말레이시아·홍콩 등 해외 팬들과 함께 한 글로벌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팬미팅에는 국내·해외 팬 모두 참석할수 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