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 원자력정책과 박대선 원전방재팀장이 `2017 음식문화개선 요리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경북도가 개최한 제10회 경북식품박람회는 변화하는 식생활 문화에 맞추어 영양과 위생, 경제성을 충족하는 균형 잡힌 건강음식을 개발하고 가족 공동체 회복과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대선 원전방재팀장은 아들 박상영(22)군과 가족부로 참가해 출품작인 김치 돼지고기 두루치기 덮밥 및 모듬전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박대선 팀장은 “이번 대회에 아들과 함께 참가해 즐기고 추억을 만들고자 단순히 참가에 의의를 두고 출전했는데 생각지 않게 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라 소감을 말했다.

/황성호기자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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