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소방서는 추석명절 말벌피해 등으로 인한 성묘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3주간 `119말벌 퇴치단`을 운영한다.

지역에 생활기반이 있는 의용소방대 및 이·통장 등으로 구성된 `119말벌 퇴치단`은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을 확보를 위해 운영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벌쏘임 위험성 사전제거를 위한 순찰활동 △말벌 위험성 홍보 및 행동절차·대응요령 교육 △벌집 발견 시 안전라인 설치 및 주민 계도 △벌집제거 활동 시 현장안내 및 업무보조 등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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