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국유림관리소는 “8월 2일부터 개최되는 `제7회 울진 워터피아 페스타`와 연계, 금강소나무숲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1일 40명씩 예약 탐방제로 운영한다. <사진>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울진 워터피아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울진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으며, 금강소나무숲길이 탐방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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