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엑스포 야외특설무대
홍진영·거미 등 인기스타 출연

▲ 울진뮤직팜페스티벌 포스터.

【울진】 한울원자력본부가 오는 28일부터 이틀 간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한여름밤 자연과 함께 즐기는 동해안 최대 음악 축제인 `2017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에는 홍진영·김영철 등 트로트 가수와 거미·볼빨간 사춘기·위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인기가수인 장윤정과 바이브 패밀리(바이브, 포맨, 벤)의 미니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한울원전은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총출동, 다양한 장르의 향연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울진 왕피천을 열광의 도가니 몰아넣어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제7회 울진 워터피아 페스타`의 다채로운 해양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은어잡기, 워터장애물경기, 수상디스코팡팡, 요트, 윈드서핑 등)을 후원한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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