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최근 자동제세동기(AED) 관리책임자와 낙동정맥 오지마을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응급구조 시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과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실습 등 생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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