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사)울릉도 아리랑이 경북문화예술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17 경북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 `2017 경북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이 함께하는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울릉군은 앞으로 물을 이용한 악기 만들기와 오케스트라 수업인 `첨벙첨벙 칸타빌레`라는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총 20회 무료로 진행한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울릉군에서 오케스트라 수업이라는 건전한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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