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북관광공사는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홍콩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홍콩국제관광박람회`에 참석했다. <사진> 이 자리에서 공사는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박람회는 52개국에서 61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1만3천여 명의 관광관련 관계자와 9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관광박람회다. 경북관광공사는 경북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가을 단풍상품, 체험위주의 신규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또 부산을 통해 입국하는 개별관광객(FIT)을 위한 `데이투어 상품`과 자유여향을 결합한 ` Free&Easy 상품`, `4박5일의 패키지 상품` 등에 대한 상담회도 진행했다.

/황성호기자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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