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마`를 부른 가수 성진우(47)가 4년 전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성진우씨가 6~7년가량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4년 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결혼할 무렵 지금의 아내가 소장에 종양이 발견돼 큰 수술을 받아 정식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