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금강소나무숲길 1~5구간 65.5㎞를 비롯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탐방로 및 주요 시설물 등이다.
이를 위해 관리소는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팀을 중심으로 12명 내외의 자체인력을 활용,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4월말까지 주요시설물을 대상으로 해빙기에 많이 발생하는 낙석, 지반침하, 시설물 붕괴 우려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위험요소 발견 시에는 응급복구 현장조치와 보수 및 보강을 신속하게 실시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