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올 1분기 지역 수산물 및 정수장 식수 등에 대한 방사능 분석검사를 시행한 결과, 허용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만족한 수준`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지역 유통되는 수산물 등을 시료채취 후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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