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이 지역 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과 쾌적한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노후시설물을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석적읍 3공단 주변 3억원, 왜관일반산업단지 3억원, 기산농공단지 2억원, 학상공단 1억원 등 총 9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공공시설물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는 노후 인도 정비, 안전사고 예방 및 차량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 재포장, 차선도색, 배수로 정비 등이며 7월 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