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가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2017년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에서 자치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지구촌희망펜상은 세계 각국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고 있다.

자치부문의 경우 지역 특성에 맞춘 시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된다.

이희진 군수는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대상 수상은 군정발전에 도움을 주신 군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