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이 현장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가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8개 읍·면을 순방한다.

순방 일정은 16일 가산, 17일 지천·동명, 18일 약목·북삼, 20일 왜관, 23일 석적·기산 순이다.

이번 순방은 주민들과 직접 마주 보고 둘러앉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AI 대처상황을 비롯해 주민의 주요 관심사업과 다양한 요구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칠곡군 760여 공직자는 군민과의 소통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13만 군민의 바람을 한데 모아 행복한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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