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35·사진)이 포미닛, 비스트 등이 속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같이 밝히면서 “예능계 매니지먼트 인력도 영입하고 앞으로 소속 연예인들의 예능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허경환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와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에 고정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