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이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란도란 패밀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예천군 제공
【영덕】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란도란 패밀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영덕지역 초등학교 저학년 가족을 중심으로 모집해 학생과 부모 등 15가족 41명을 참여하고 있으며, 상반기의 경우 매주 토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 오는 7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도란도란 패밀리 과정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과 가족이야기(스토리) 발굴에 3대(아동과 학부모, 할매·할배)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구성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예정인 하반기 기수는 7월에 대상자를 공개모집한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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