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피천 고향의 강 사업장 방문
생태하천·친수공간 조성 점검

▲ 임광원 울진군수가 지난 5일 근남면 수산리 `왕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울진】 임광원 울진군수가 근남면 수산리 `왕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수공간 및 생태하천 조성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 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근남면 수산리에서 왕피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인 친수공간 및 생태하천 조성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임 군수는 친환경 생태하천 조성과 관광자원 개발 및 지역주민의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하천개수로 인한 항구적 하천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하고 격려 했다.

왕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문화콘텐츠 기법을 적용해 왕피천을 동해안 최고의 생태·문화 하천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82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136억원을 투입해 2015년에 마무리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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