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33)이 이진욱, 이보영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윌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재원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이진욱, 최강희, 김정은, 이보영, 김옥빈, 온주완, 강소라, 진이한 등이 소속돼 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깊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김재원 씨가 그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 `스캔들`에 출연했던 김재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를 거쳐 현재 MBC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