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과 고래불의 고장 영덕군 병곡면에서 병곡면민의 화합을 위한 `제19회 면민체육대회 및 경로잔치`가 지난 22일 병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주민 및 출향인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굴리기, 굴렁쇠 굴리기, 화살꼽기 등 5개 종목의 운동경기와 트로트, 민요, 각설이, 풍물패 등 공연이 펼쳐졌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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