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발전협의회(회장 이삼환)는 지난 3일 백선기칠곡군수, 김학희 칠곡군의회의장, 각급기관단체장, 회원, 주민 등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낙동강 흰가람둔치에서 왜관나루터 표지석(가로 1.1m, 두께 0.8m, 높이 3m 무게 4t) 제막식을 가졌다. 왜관나루터는 낙동강 유역에서 번창한 나루터중의 하나로 왜관철교가 1939년경에 단선철로가 복선화되고 옛철로가 인도교로 이용되면서 이용자가 급감하여 1960년도까지 명맥을 유지하다가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다. 4대강사업으로 사라져 가는것을 이삼환 칠곡군발전협의회장과 회원50여명이 잊혀져가는 옛역사를 후손에게 알리는 차원에서 1천5백여만의 성금으로 만들어 졌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칠곡】 칠곡군발전협의회(회장 이삼환)는 지난 3일 백선기칠곡군수, 김학희 칠곡군의회의장, 각급기관단체장, 회원, 주민 등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낙동강 흰가람둔치에서 왜관나루터 표지석(가로 1.1m, 두께 0.8m, 높이 3m 무게 4t) 제막식을 가졌다. 왜관나루터는 낙동강 유역에서 번창한 나루터중의 하나로 왜관철교가 1939년경에 단선철로가 복선화되고 옛철로가 인도교로 이용되면서 이용자가 급감하여 1960년도까지 명맥을 유지하다가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다. 4대강사업으로 사라져 가는것을 이삼환 칠곡군발전협의회장과 회원50여명이 잊혀져가는 옛역사를 후손에게 알리는 차원에서 1천5백여만의 성금으로 만들어 졌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