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0일 제211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4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운영방향을 밝히면서 시 승격을 위한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이날 백선기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를 4천111억1천 200만원으로 편성, 제출하면서 먼저 일자리창출과 우량기업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20일 제186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맞아 시정연설을 통해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조성이 웅장한 외형을 드러내고 3대 문화권사업,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도 본 궤도에 오르는 등 군의 주요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