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박현빈·엠블랙 등 참가

다양한 장르의 인기 K팝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크리마스 무대를 꾸민다.

일본 최대 케이블TV인 제이콤(J:COM)과 KBS 재팬 주최은 다음달 3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K팝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에디션(Edition)`(www.kpopxmas2011.com)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솔로가수 신혜성과 트로트 가수 박현빈, 그리고 SS501 멤버 박정민을 비롯해 인기그룹 엠블랙, 인피니트<사진>, X-5, 대국남아, 보이프랜드, 코드브이 등 총 9팀이 참가해 라이브를 펼친다.

관객 3백 명은 추첨을 통해 각 아티스트가 내놓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