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종 부군수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는 낙동강 연안 관광개발 실무 부서 계장 및 8개 부읍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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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는 낙동강 관광·레저 산업육성 및 마케팅 계획과 낙동강 관광·레저 인프라 구축방안, 낙동강권 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 증대사업, 낙동강권 개발 투자유치 전략, 각종 강 연안 발전시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효율적인 정책 수행을 위해 부서별로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관광·개발 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해 낙동강 연안개발의 통합적인 관리·실행방안도 모색했다.
/김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