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나눔 로또 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없어 당첨금 121억4천여만원이 이번 주로 이월된다.

지난 15일 실시된 463회차 추첨 결과 당첨번호로는 23, 29, 31, 33, 34, 44 등 6개 번호가 뽑혔지만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없었다고 나눔 로또 측은 밝혔다.

따라서 463회 로또 1층 당첨금 121억원4천59만 9천129원은 464회차로 이월돼 많은 이들이 복권을 살 것으로 전망된다.

당첨번호 6개 중 5개 번호와 보너스번호 40을 맞힌 2등은 37명으로 각각 5천468만7천384원을 받게 되며, 당첨번호 5개를 맞은 3등은 1천254명으로 161만3천584원을 받게 된다.

또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6만2천251명이며, 당첨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은 106만51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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