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에 따르면 서 교소와 하 교수는 이달 초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8차 학술대회`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서무규 교수는 `Etest를 이용한 피부사상균의 항진균제 감수성검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서교수는 대한피부과학회 이사 및 학회지 심사위원, 대한의진균학회 총무이사 및 학회지 편집위원을 맡고 있으며 2007년 영국 IBC 인명사전에 올해의 의학자로 선정, 매년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피부과 분야의 선두주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