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학습수강권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현혹해 22억여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30일 인터넷 학습수강권 판매사업에 투자하면 큰 이익을 얻는다고 속이고 수 백 명의 투자자로부터 22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유사수신행위)로 정모(46)씨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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