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군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대가야역사테마 관광지내 물놀이장 규모를 3배로(면적 330㎡) 확장해 지난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

이 곳은 사업비 5억3천300만원을 들여 물놀이 폭포수, 계류지 수변데크, 느티나무 그늘숲, 주변 장미터널, 평상 등이 설치됐다.

상수도를 이용한 물 사용과 수질정화 시설과 바닥 분수대, 계류지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수(水)테마 등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좋은 여름 선물이 되고 있다.

이 밖에도 테마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한지공예, 압화, 야생화분, 도자기만들기 등 6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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