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이영애`를 모델로 한 김치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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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마케팅사 에이엠지글로벌에 따르면 `내일이 찾아오면`의 가수 위일청이 설립한 김치업체 일청명가는 이영애가 드라마 `대장금`에서 연기한 `장금이`의 모습을 브랜드로 삼은 김치 `애(愛)`를 출시했다.

일청명가는 “전세계 87개국에 방영된 `대장금`은 한류를 상징하는 최고의 상품”이라며 “`대장금`에서 궁중요리사라는 이영애의 이미지가 세계가 인정한 한국전통식품 김치와 잘 어울려 제품의 브랜드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어 “`애(愛)`는 한국에 들어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면세점에서 유통시킬 예정이며, 중국 일본 등 해외로도 수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