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12시 50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 인근 솔밭에서 김모(42)씨가 자신의 차량에 연탄을 피운 채 숨져 있는 것을 아내(43)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이날 오전 집을 나간 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죽겠다`는 내용을 보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김남희기자 다른기사 보기 김남희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4일 밤 12시 50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 인근 솔밭에서 김모(42)씨가 자신의 차량에 연탄을 피운 채 숨져 있는 것을 아내(43)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이날 오전 집을 나간 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죽겠다`는 내용을 보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김남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