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께 남구 구룡포읍 삼정1리 항포구 앞 도로에서 불법포획한 대게 암컷 6천342마리와 체장미달대게 285마리 등 총 6천627마리를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실은 뒤 시중에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현장에서 잠복근무 중이던 포항해경 구룡포파출소 직원에 의해 붙잡혔다.
/김남희기자
해경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께 남구 구룡포읍 삼정1리 항포구 앞 도로에서 불법포획한 대게 암컷 6천342마리와 체장미달대게 285마리 등 총 6천627마리를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실은 뒤 시중에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현장에서 잠복근무 중이던 포항해경 구룡포파출소 직원에 의해 붙잡혔다.
/김남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