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12월 말 오후 8시께 남구 상도동 모 PC방에 종업원으로 위장취업한 뒤 카운터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포항, 경주지역 PC방 등지에서 총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안씨는 교도소 복역 후 최근 출소해 PC방 일대를 돌아다니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남희기자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12월 말 오후 8시께 남구 상도동 모 PC방에 종업원으로 위장취업한 뒤 카운터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포항, 경주지역 PC방 등지에서 총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안씨는 교도소 복역 후 최근 출소해 PC방 일대를 돌아다니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남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