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20분께 포항시 북구 덕산동 한 원룸에서 이모(48)씨가 화장실 바닥에 넘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체 부패 정도로 미뤄 최소 2주 전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씨가 5년 전 아내와 이혼 후 술에 의존해 왔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김남희기자 다른기사 보기 김남희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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