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경찰서(서장 정수상)는 최근 새해를 맞아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 10여명의 경찰관이 사회복지시설인 의성읍 소재`자혜원`을 찾아 라면과 귤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외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정수상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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