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최근 시설직(토목직) 등 관련 공무원 40여명으로 구성된 `2011년 건설공사 조기발주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에 따라 군은 앞으로 설계 완료시까지 총 194건의 사업 중 60건을 조기발주, 추진단에서 측량ㆍ설계ㆍ공사비 산출작업까지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조기발주 추진단 운영은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10년까지 추진했던 예산 조기집행은 2011년도에는 시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김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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