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금·금관상패 전달

【경주】 경주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해외단체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한 인바운드여행사 10개 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우수 여행사로 본사가 서울인 (주)체스투어즈 여행사가 선정됐다.

또 일본, 중국, 미국, 유럽, 싱가폴 등 권역별 유치 실적인 여행사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시는 내년에도 해외관광객을 경주에 유치한 우수여행사에 대해 모객 인센티브 시상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시상식를 통해 인센티브제 시상제 발전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이날 최우수 업체에게는 1천만원, 2위 700만원, 3위 500만원의 인센티브 시상금 및 금관상패가 주어졌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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