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인술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구성했다. 이로써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과 여론조사, 공청회 등의 절차도 생략하게 돼 그에 따른 예산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오연택 의장은 이날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시민과 고통을 분담하고 의정 활동에 매진하자는 취지에서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의회는 오는 16일까지 200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0 행정사무감사, 김천시저탄소녹색성장 기본조례안, 김천시 친환경상품 구매촉진 조례안, 김천시 한국폴리텍Ⅵ대학 김천캠퍼스 행·재정적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