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초부 3·4학년 300m에서 박현수(경기 부림초4) 선수가 대회 신기록인 32.011초로 1위, 여초부 3·4학년 300m는 심수정(울산 명정초4)이 대회 신기록인 30.946초로 1위를 차지했다.
유준상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선수단이 지역과 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시도대항대회이기에 열띤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면서 “이 열기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