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말썽꾼` 여배우 린제이 로한이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 법원에서 선고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로한은 2007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고 알코올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명령받았으나 이를 지키지 않아 이번에는 90일 동안 옥살이를 하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