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시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개발예정지구가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경북도고시 5월4일) 됨에 따라 주민열람에 들어갔다.

도청이전신도시 개발예정지구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1만965㎢(안동 6천340㎢, 예천 4천625㎢)의 면적에 장기계획인구 10만 여명 규모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2027년까지 체계적으로 추진되며 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는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시행하게 된다.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142번지외 5천759필지 개발예정지구에 대해 편입토지조서와 지형도면 등 관련도서를 안동시(도청이전지원단, 풍천면)에 비치하고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하고 있다.

/권광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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