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9일 회의실에서 마을가꾸기 추진위원,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사업 관계자회의<사진>를 했다.

시는 지난 2월 지침 설명회, 현장컨설팅 후 사업계획서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농소면 월곡4리, 연명리, 남면 오봉2리, 감문면 남곡리, 어모면 은기3리, 봉산면 예지2리, 태화2리, 구성면 금평1리, 부항면 사등1리, 양금동 약물내기마을 등 10개 마을을 최종 사업대상 마을로 선정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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